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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고위 이슬람 성직자가 키프러스 정교회 보호 노력 약속 / 2007-08-03 이집트 고위 이슬람 성직자가 키프러스 정교회 보호 노력 약속 이집트의 최고위급 이슬람 성직자 한 사람이 1974년의 터키의 키프러스 침공 이후 터키 군 관할 지역 안에서 수난을 겪고 있는 유서 깊은 정교회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모하메드 사예드 탄타위는 이집트의 최고위급 이슬람 성직자이다. 그는 키프러스 정교회의 수장인 크리소스토모스 2세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더 이상 종교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교회들이 파괴되는 상황이 계속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크리소스토모스 2세는 약 400 곳의 교회가 긴급한 보수와 개축이 필요하지만 터키의 치하에서 방치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키프러스 정교회 대변인인 안드레아스 데메트리우는 모.. 더보기
캄보디아의 공개전도 금지법에 한국 책임론 대두 / 2007-08-02 캄보디아의 공개전도 금지법에 한국 책임론 대두 이번 기회에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의 선교 자세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17일 캄보디아 정부가 방문 및 노방전도 금지 법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캄보디아 한인선교사협의회 총무인 김태권 선교사가 “한국교회의 물량적 선교와 고압적 태도가 이러한 결과를 불러온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선교사는 19일 “방문 및 노방전도 금지법은 1999년, 2003년에 이어 이번에 다시 국회에서 통과돼 국왕의 승인을 얻었다”며 “일간지 ‘캄보디아 데일리’는 이 사실을 영어판과 캄보디아판으로 일제히 보도했다”고 알렸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캄보디아는 가는 곳마다 선교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선교의 천국’으로 생각돼 왔다”며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 때는.. 더보기
한국의 중동선교와 이슬람의 한국포교 / 2007-08-02 한국의 중동선교와 이슬람의 한국포교 이번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한국인 의료봉사팀 피랍사건에서 보듯이 이슬람권에서의 기독교선교는 매우 어렵다. 반면 한국이나 미국, 유럽 등 기독교의 활동이 자유로운 곳에서의 이슬람 선교는 매우 자유롭다. 기독교와 이슬람간의 포교 및 선교 경쟁은 어쩌면 처음부터 불공정한 게임인지도 모른다. 한국의 경우도 이슬람 포교는 매우 자유롭다. 아직은 한국인들에게 이슬람은 낯선 종교이지만, 머지 않아 상당히 비중 있는 종교로 떠오를지도 모른다. 이슬람선교회가 발표한 한국의 이슬람 교세에 대한 자료에 의하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안양 등 다섯 곳에 모스크가 있고, 두 곳의 문화센터가 있으며, 약 4만 명의 이슬람 신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4만 명이라면, 개신교, 카톨릭, 불교 등이.. 더보기
미국 제치고 아시아의 맹주로 부상하는 중국 / 2007-08-02 미국 제치고 아시아의 맹주로 부상하는 중국 아시아 주요 국가의 안보협력기구인 ASEAN 회의에 해마다 참석하던 미국 국무장관이 2년째 불참하고 있다. 라이스 장관이 아세안지역포럼 연례회의에 불참한 이유는 사우디 아라비아 및 이집트 방문 일정과 겹쳤기 때문이다. 미국무부는 오는 9월의 의회 보고를 앞두고 이라크의 정치 및 군사적 상황을 안정화 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한 듯하다. 라이스 장관이 2년째 아세안회의에 불참한 것에 대해 아세안 회원국들은 그리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미국이 동남아시아 외교무대에서 그리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회의에 불참한 것을 두고 미국의 외교노선이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런가하면 동남아시.. 더보기
중국, 여성탈북자에 제한적 법적 지위 부여 검토 / 2007-08-02 중국, 여성탈북자에 제한적 법적 지위 부여 검토 탈북을 해서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들의 삶은 비참하다. 특히 여성 탈북자들의 일상은 매우 비참하다. 그런데 이제 여성 탈북자들에게 희미하나마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중국은 최근 탈북자들에 대한 관련 제도를 다소 완화하고 있으며, 체제 불만형 탈북자가 아닌 생계형 탈북자들(식량이나 돈을 구해 다시 북한으로 들어가는 탈북자들)에 대해서는 짧은 기간이나마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임시체류허가증을 발급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 탈북자들이 중국인들에 의해 성의 노리개로 팔려가는 등 심각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는 사실을 중시하고 중국인과 결혼을 한 여성 탈북자들에 대해서는 상당한 합법적 지위를 보장해 주는 ID 카드를 발급해.. 더보기
이란, 고액 신권지폐에 핵개발 도안 / 2007-07-31 이란, 고액 신권지폐에 핵개발 도안 미국과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는 이란은 최근 5만 리얄의 새 지폐를 발행하면서 도안으로 핵 개발 내지는 핵무기를 상징하는 도안을 해 넣어, 미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개발의 의지를 꺾을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화로는 5천원에 해당하는 5만리알의 신권에는 원자핵 주변의 궤도를 전자가 도는 모양의 도안이 들어가 있다. 또 반대면에는 이슬람혁명지도자인 아야툴라 호메이니의 초상화도 들어가 있다. 지금까지 통용되는 지폐 최고 액면액이 2만 리얄이었기 때문에 이 신권 지폐는 새로운 가장 고액권의 지폐가 되는데, 새 고액권지폐에 핵개발 의지를 반영함으로써 이란 정부의 반미 성향을 분명히 한 것이다. 그러나 신권지폐는 역설적으로 반미, 반서방, 반기독교의 기치를 높이 쳐.. 더보기
이집트, 장기 수감 기독교인 갑자기 석방 -2007-07-31 이집트, 장기 수감 기독교인 갑자기 석방 이집트 당국은 최근 오래 동안 수감되어 있던 콥틱정교회 소속 기독교인 1명을 석방했다. 당국은 카이로 인근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바하 엘 아카드를 지난 4월 28일에 석방시킨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다. 그런데 그의 수감과 석방 과정은 모두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 내용을 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의 구속의 근거는 비상사태법이다. 비상사태법은 당국의 판단에 의해서 국가의 안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 만으로도 구속과 처벌을 가능하게 한 법이다. 아카드는 올해 58세로 원래는 독실한 이슬람신자였고, 이슬람을 깊이 있게 연구한 재야 학자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이슬람을 깊이 연구하면서 오히려 이슬람에 대한 회의와 성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 더보기
인도, 박해 뉴스 전문 통신원 신변에 위기 /2007-07-31 인도, 박해 뉴스 전문 통신원 신변에 위기 세계 각지에서 자행되는 교회에 대한 부당한 박해에 관한 뉴스를 포함하여 기독교 관련 뉴스를 폭넓게 전하고 있는 Bos News Life의 인도인 통신원 한 명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을 벗어나 은신하고 있다. 사트야 순다르 미쉬라(29)라는 이름의 통신원은 한 중견 정치인이 운영하는 지역 신문인 오디샤 파스카르(바스카르의 아들)을 둘러싸고 벌어진 부패와 살인 의혹을 인지하고 파해치면서 부터 자신에 대한 위협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문제의 정치인은 유디스티르 사만타르야이며 그는 인도의 현재의 집권당인 국민회의당의 오리사주 지역의 지도자이기도 하다. 그런데 국민회의당은 중앙정치 무대에서는 집권당이는 하지만 오리사주에서는 정권을 빼앗기고 야당이 되었.. 더보기
수단의 노예매매 실상(3) /2007-07-31 수단의 노예매매 실상(3) 노예 거래를 중지하라는 압력은 결국 기독교 문화권에서 이슬람권으로 가해질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영국 등 유럽의 여러 나라와 미국도 불과 얼마 전까지 노예들을 중요한 노동력 조달 수단으로 활용했었으나 노예제도를 우여곡절 끝에 폐지한 시점에 와서는 노예무역을 하는 지역과 나라에 대한 커다란 압력을 가하는 세력이 되었고, 그 세력이 공교롭게도 기독교 세력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압력에 대해 이슬람권이 쉽게 수긍하고 굴복하기는 어려운 일이었다. 모로코의 술탄 같은 이는 “노예의 매매는 아담의 후예들이 오늘날까지 어느 나라 어느 족속을 막론하고 늘 해 왔던 일이다. 그런데 일부 세력에서 이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해서 갑자기 금지시켜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예제도 존속에.. 더보기
이집트, 지하드를 맹 비난하고 나선 지하드의 거장 / 2007-07-30 이집트, 지하드를 맹 비난하고 나선 지하드의 거장 알카에다의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과 함께 지하드활동을 벌이면서 지하드를 정당화 하는 저서까지 출간한 적이 있는 테러리스트이자 지하드 이론가가 한국인 인질 23명의 피랍 사건이 발생한 것과 거의 비슷한 시점에서 지하드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집트의 외과 의사 출신으로 테러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이집트에서 복역 중인 사이드 이맘 알 샤리프(57)는 최근 아랍의 한 신문에 지하드의 폭력성을 비판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2004년에 미국 CIA에 의해 체포되기 직전까지만해도 이집트의 지하드 단체인 가마 이슬라미야를 이끌면서 지하드 최고의 이론서로 평가 받고 있는 "성전 준비의 이론적 토대"를 집필하여 출판하기도 했다. 그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