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선교사 자녀 잔인하게 살해 당해
파키스탄의 이슬람 무장세력의 도발에 의해 선교사의 두 자녀가 살해되는 사건이 있었다. 지난 9월 1일 이슬람 무장단체 요원들이 카시미르의 무자파라바드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의 자녀인 15세의 샬롬과 14세의 샤론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것이다. 이들 두 명은 살해 되기 10일 전, 부모와 함께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되었으며, 납치범들은 선교사 가족들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강요하였고, 선교사들은 거절하였다. 그러자 무장단체 요원들은 선교사 부부가 보는 앞에서 이들을 강간하고, 칼로 베어 죽여 버린 것이다. 이 무장단체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파키스탄 군부와 경찰의 은밀한 지원 아래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주로 기독교 사역자들을 공격하고 교회를 파괴하는 일을 해 왔다. 범인들은 이들 두 소녀를 살해 한 후 오토바이에 묶어 개천에 빠뜨린 후 폭파시켰고, 경찰은 소녀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개천에 빠져 불이 나면서 사망했다고 간단하게 정리해 버렸다.
파키스탄의 이슬람 무장세력의 도발에 의해 선교사의 두 자녀가 살해되는 사건이 있었다. 지난 9월 1일 이슬람 무장단체 요원들이 카시미르의 무자파라바드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의 자녀인 15세의 샬롬과 14세의 샤론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것이다. 이들 두 명은 살해 되기 10일 전, 부모와 함께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되었으며, 납치범들은 선교사 가족들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강요하였고, 선교사들은 거절하였다. 그러자 무장단체 요원들은 선교사 부부가 보는 앞에서 이들을 강간하고, 칼로 베어 죽여 버린 것이다. 이 무장단체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파키스탄 군부와 경찰의 은밀한 지원 아래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주로 기독교 사역자들을 공격하고 교회를 파괴하는 일을 해 왔다. 범인들은 이들 두 소녀를 살해 한 후 오토바이에 묶어 개천에 빠뜨린 후 폭파시켰고, 경찰은 소녀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개천에 빠져 불이 나면서 사망했다고 간단하게 정리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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