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여성인권(1)
하나님은 남성을 돕는 자 혹은 조력자로서 여성을 창조했다. 그러나 첫 여성의 실수로 첫남성이 덩달아 범죄하면서 온 인류가 타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여성을 창조한 것을 하나님의 오류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여성이 저주받은 존재가 아닌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남성중심적인 인류 사회에서는 여성을 남성의 돕는 배필, 혹은 조력자로서 규정한 것을 살짝 비틀어서 노예의 개념까지 포함하여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여성에 대한 왜곡된 규정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고 아직까지도 사라졌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우리가 흔히 10/40 Window지역이라고 불리는 이슬람권에서 여성의 차별과 노예시 하는 문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10/40 Window지역을 다시한번 규정하자면 북위 10도부터 40도 사이의 서부 아프리카에서 아시아에 이르는 광대한 미전도지역을 말한다. 공교롭게도 여기에 해당하는 거의 모든 지역이 이슬람, 힌두 혹은 불교 지역이기 때문에 10/40 Window라는 개념은 선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성경은 사단을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키려하는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요 10 : 10) 10/40 Window 지역은 이러한 사단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지역이고 반대로 복음의 증거와 진보가 가장 미약한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에서 여성들이 가혹한, 마치 사단이 아니면 가하지 못할 것 같은 가혹한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어찌 보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여성의 권위 회복이란 보통 여성인권 운동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들의 교회나 교구에서, 혹은 집이나 지역 사회, 정부 등에서 여성의 발언권과 정치적 위상을 높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서적 개념에 비추어 볼 때 진정한 여성의 권위회복은 하나님께서 원래 그들을 창조하시면서 여성에게 부여한 위상과 역할, 즉 남성의 노예가 아니라 남성을 돕는자의 위치로 되돌려 놓는 것이다. 적어도 인간이 타락하기 전의 여성의 위상은 지금과는 달리 매우 당당하고 분명했다. 아담이 하와를 처음 보았을 때 그는 기쁨에 넘쳐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외쳤다. 아담의 이와 같은 여성에 대한 묘사는 하나님의 여성에 대한 규정 및 인상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하와를 아담의 평생동반자로 주셨고, 평생의 동반자에 대한 묘사와 찬사로 "뼈 중의 뼈, 살중의 살"이라는 묘사는 매우 훌륭한 것이었다. 이와 같은 묘사는 적어도 여성을 노예나 소모품 정도로 인식하고 언제라도 버리고 바꿀 수 있는 임시적 파트너로 생각하는 남성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묘사이다.
남성이 여성을 압제의 대상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인간이 타락한 후였음은 성경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원죄의 가장 두드러진 결과는 하나님께서 여성과 사단을 매우 적대적이고 서로 혐오하는 관계로 설정하신 것이다.(창 3 : 15) 사단은 여성이 매우 비참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가 되도록 참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여성을 비참하게 만들기 위해 사단이 즐겨쓰는 방법 중의 하나는 여성으로 하여금 처음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의도한 대로 남성을 돕는 대신 남성과 파워게임을 벌이도록 부추기는 것이다. 또 남성들로 하여금 여성을 의롭고 사랑스럽게 인도하고 이끄는 대신 자신들의 힘과 권위를 이용하여 여성들 위에서 군림하도록 부추긴다. 서로에 대한 적대감으로 인해서 처음에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던 남성과 여성의 고유의 위엄과 권위가 사라진 것이다. 아직도 많은 남성들이 여성을 압제의 대상으로 혹은 열등한 존재로 여기는데 이는 전적으로 사단에게 휘말린 결과이다.
하나님은 남성을 돕는 자 혹은 조력자로서 여성을 창조했다. 그러나 첫 여성의 실수로 첫남성이 덩달아 범죄하면서 온 인류가 타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여성을 창조한 것을 하나님의 오류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여성이 저주받은 존재가 아닌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남성중심적인 인류 사회에서는 여성을 남성의 돕는 배필, 혹은 조력자로서 규정한 것을 살짝 비틀어서 노예의 개념까지 포함하여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여성에 대한 왜곡된 규정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고 아직까지도 사라졌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우리가 흔히 10/40 Window지역이라고 불리는 이슬람권에서 여성의 차별과 노예시 하는 문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10/40 Window지역을 다시한번 규정하자면 북위 10도부터 40도 사이의 서부 아프리카에서 아시아에 이르는 광대한 미전도지역을 말한다. 공교롭게도 여기에 해당하는 거의 모든 지역이 이슬람, 힌두 혹은 불교 지역이기 때문에 10/40 Window라는 개념은 선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성경은 사단을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키려하는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요 10 : 10) 10/40 Window 지역은 이러한 사단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지역이고 반대로 복음의 증거와 진보가 가장 미약한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에서 여성들이 가혹한, 마치 사단이 아니면 가하지 못할 것 같은 가혹한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어찌 보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여성의 권위 회복이란 보통 여성인권 운동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들의 교회나 교구에서, 혹은 집이나 지역 사회, 정부 등에서 여성의 발언권과 정치적 위상을 높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서적 개념에 비추어 볼 때 진정한 여성의 권위회복은 하나님께서 원래 그들을 창조하시면서 여성에게 부여한 위상과 역할, 즉 남성의 노예가 아니라 남성을 돕는자의 위치로 되돌려 놓는 것이다. 적어도 인간이 타락하기 전의 여성의 위상은 지금과는 달리 매우 당당하고 분명했다. 아담이 하와를 처음 보았을 때 그는 기쁨에 넘쳐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외쳤다. 아담의 이와 같은 여성에 대한 묘사는 하나님의 여성에 대한 규정 및 인상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하와를 아담의 평생동반자로 주셨고, 평생의 동반자에 대한 묘사와 찬사로 "뼈 중의 뼈, 살중의 살"이라는 묘사는 매우 훌륭한 것이었다. 이와 같은 묘사는 적어도 여성을 노예나 소모품 정도로 인식하고 언제라도 버리고 바꿀 수 있는 임시적 파트너로 생각하는 남성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묘사이다.
남성이 여성을 압제의 대상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인간이 타락한 후였음은 성경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원죄의 가장 두드러진 결과는 하나님께서 여성과 사단을 매우 적대적이고 서로 혐오하는 관계로 설정하신 것이다.(창 3 : 15) 사단은 여성이 매우 비참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가 되도록 참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여성을 비참하게 만들기 위해 사단이 즐겨쓰는 방법 중의 하나는 여성으로 하여금 처음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의도한 대로 남성을 돕는 대신 남성과 파워게임을 벌이도록 부추기는 것이다. 또 남성들로 하여금 여성을 의롭고 사랑스럽게 인도하고 이끄는 대신 자신들의 힘과 권위를 이용하여 여성들 위에서 군림하도록 부추긴다. 서로에 대한 적대감으로 인해서 처음에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던 남성과 여성의 고유의 위엄과 권위가 사라진 것이다. 아직도 많은 남성들이 여성을 압제의 대상으로 혹은 열등한 존재로 여기는데 이는 전적으로 사단에게 휘말린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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