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제의 견인차, 카르나타카(2)
카르나타카 지역의 주민들은 수백 년 전부터 복음을 접하고 있다. 인도선교협회에 따르면 카톨릭 예수회 신부들이 1552년에 이 곳에 들어왔다. 예수회의 선교를 주도한 인물은 프란시스 싸비에르였다. 이보다는 좀 늦지만 런던선교사협회, 바셀 선교회, 감리회 등 개신교 계통의 선교사들도 이 곳에 들어왔다. 그러나 이들 단체들은 지금은 거의 철수한 상태이고, 지금은 다른 단체에서 파송된 다른 선교사들이 이 지역의 선교를 주도하고 있다. 앞서 말한 대로 카르나타카는 교육과 경제가 매우 잘 발달한 도시이다. 이와 같은 발전에는 선교사들의 기여가 절대적이었다. 선교사들이 주도한 교육사업과 경제지원이 이같은 눈부신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인도 남부 지방의 4개 주 가운데 카르나타카주의 기독교 인구는 가장 낮아서 기독교인구는 약 2%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들 가운데 2/3는 카톨릭 신자이며, 복음적인 기독교 인구는 1/3도 안된다. 반면 12%는 이슬람 신자이며, 이슬람 신자들 가운데 복음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수는 극소수이다. Operation World도 카르나타카의 거의 모든 종족들은 미전도종족이라고 밝히고 있다. 우편번호를 기준으로 카르나타카의 모든 지역을 분류해 볼 때, 전체의 8%에 이르는 지역이 기독교 사역자가 한 사람도 없는 지역이다.
종족적으로 볼 때, 카르나타카의 5600 만 명의 인구 가운데 20% 가량은 링가야트족이다. 이들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영향력이 큰 종족이다. 인도의 경우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이 클수록 복음에 대해 저항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고, 이는 링가야트족도 마찬가지이다. 종교적으로도 링가야트족이 복음에서 멀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링가야트족이 힌두교를 믿는 종족이라는 명제에 조차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나 그들은 힌두교의 파괴의 신인 시바신을 믿는다. 그들은 시바신의 상징물인 링감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 신실한 힌두교 신자들은 링감을 잃어 버리면 영적으로 사망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믿는다. 링감을 잃어버림으로 인한 영적 사망을 면하려면 탁월한 수공예제작자가 만든 새로운 링감을 구해서 구루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힌두교 내에서도 매우 존경 받는 힌두교인에 속한다. 그들은 절대로 육식을 하거나 음주를 하지 않는다. 다행히 최근 OM India라는 선교단체가 최근 활발하게 링가야트를 공략하고 있다. 또 이미 기독교로 개종한 링가야트족 신자들이 동족 전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방갈로르에는 약 100 개 이상의 기독교 단체들이 활동하는 등 선교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그러므로 방갈로르나 카르나타카의 복음의 잠재력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카르나타카 지역의 주민들은 수백 년 전부터 복음을 접하고 있다. 인도선교협회에 따르면 카톨릭 예수회 신부들이 1552년에 이 곳에 들어왔다. 예수회의 선교를 주도한 인물은 프란시스 싸비에르였다. 이보다는 좀 늦지만 런던선교사협회, 바셀 선교회, 감리회 등 개신교 계통의 선교사들도 이 곳에 들어왔다. 그러나 이들 단체들은 지금은 거의 철수한 상태이고, 지금은 다른 단체에서 파송된 다른 선교사들이 이 지역의 선교를 주도하고 있다. 앞서 말한 대로 카르나타카는 교육과 경제가 매우 잘 발달한 도시이다. 이와 같은 발전에는 선교사들의 기여가 절대적이었다. 선교사들이 주도한 교육사업과 경제지원이 이같은 눈부신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인도 남부 지방의 4개 주 가운데 카르나타카주의 기독교 인구는 가장 낮아서 기독교인구는 약 2%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들 가운데 2/3는 카톨릭 신자이며, 복음적인 기독교 인구는 1/3도 안된다. 반면 12%는 이슬람 신자이며, 이슬람 신자들 가운데 복음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수는 극소수이다. Operation World도 카르나타카의 거의 모든 종족들은 미전도종족이라고 밝히고 있다. 우편번호를 기준으로 카르나타카의 모든 지역을 분류해 볼 때, 전체의 8%에 이르는 지역이 기독교 사역자가 한 사람도 없는 지역이다.
종족적으로 볼 때, 카르나타카의 5600 만 명의 인구 가운데 20% 가량은 링가야트족이다. 이들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영향력이 큰 종족이다. 인도의 경우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이 클수록 복음에 대해 저항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고, 이는 링가야트족도 마찬가지이다. 종교적으로도 링가야트족이 복음에서 멀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링가야트족이 힌두교를 믿는 종족이라는 명제에 조차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나 그들은 힌두교의 파괴의 신인 시바신을 믿는다. 그들은 시바신의 상징물인 링감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 신실한 힌두교 신자들은 링감을 잃어 버리면 영적으로 사망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믿는다. 링감을 잃어버림으로 인한 영적 사망을 면하려면 탁월한 수공예제작자가 만든 새로운 링감을 구해서 구루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힌두교 내에서도 매우 존경 받는 힌두교인에 속한다. 그들은 절대로 육식을 하거나 음주를 하지 않는다. 다행히 최근 OM India라는 선교단체가 최근 활발하게 링가야트를 공략하고 있다. 또 이미 기독교로 개종한 링가야트족 신자들이 동족 전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방갈로르에는 약 100 개 이상의 기독교 단체들이 활동하는 등 선교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그러므로 방갈로르나 카르나타카의 복음의 잠재력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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