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몽골자치구 교회도 탄압
중국의 지하교회에 대한 탄압은 주류 종족인 한족 뿐 아니라 소수종족들에 대해서도 예외는 없다. 또한 중앙정부의 간여 없는 자치권이 보장된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내몽골의 몽골족 자치지역에서 두 건의 박해 사례가 확인되었다. 지난 8월 5일, 몽골인 선교사인 우 구일란(여, 50)은 공안에 의해 1년 간의 노동교화를 선고 받았다. 그녀의 죄는 내몽골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이다. 당국은 그녀가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사이비적인 종교를 퍼뜨렸다고 처벌의 이유를 밝혔다. 당국은 그녀가 몽골인들이 징기스칸을 신처럼 숭배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며 유일하신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 점은 몽골인들의 전통적인 문화를 크게 흔들어 놓는 반사회적인 메시지라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 8월 19일에는 우하이시의 리앙 지아고우 마을에 있는 한 지하가정교회가 공안원들과 공무원들의 습격을 받았다. 그들은 현장에서 기독교 관련 물품들을 압수하고 모여 있는 성도들에게는 정부가 인정하는 교회에서만 모이라고 경고하고 돌아갔다.
중국의 지하교회에 대한 탄압은 주류 종족인 한족 뿐 아니라 소수종족들에 대해서도 예외는 없다. 또한 중앙정부의 간여 없는 자치권이 보장된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내몽골의 몽골족 자치지역에서 두 건의 박해 사례가 확인되었다. 지난 8월 5일, 몽골인 선교사인 우 구일란(여, 50)은 공안에 의해 1년 간의 노동교화를 선고 받았다. 그녀의 죄는 내몽골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이다. 당국은 그녀가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사이비적인 종교를 퍼뜨렸다고 처벌의 이유를 밝혔다. 당국은 그녀가 몽골인들이 징기스칸을 신처럼 숭배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며 유일하신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 점은 몽골인들의 전통적인 문화를 크게 흔들어 놓는 반사회적인 메시지라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 8월 19일에는 우하이시의 리앙 지아고우 마을에 있는 한 지하가정교회가 공안원들과 공무원들의 습격을 받았다. 그들은 현장에서 기독교 관련 물품들을 압수하고 모여 있는 성도들에게는 정부가 인정하는 교회에서만 모이라고 경고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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