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카톨릭계 인사에 따르면 경찰이 한 카톨릭 시설에 걸려 있는 라야다의 석방을 요구하며 납치되었다가 참수 당한 7 명의 수도사들의 사진을 철거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사진을 계속해서 걸어 놓는 것이 화해정책과 화해법에 위배된다며 이같이 지시한 것이다. 케다르 여인은 과거 이슬람 강경요원들이 자신의 남동생과 여동생을 질질끌고가 살해한 것을 직접 눈으로 목격한 사람이다. 지금도 그녀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매주 주일마다 정부 청사 앞에 나가서 희생된 가족들의 사진을 들고 시위를 벌인다.
그녀는 앞으로도 누가 누구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가 명백하게 밝혀질 때까지 시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와 같은 매주 시위를 벌이는 와중에서 그녀 자신도 한 차례 구속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녀는 10년 쯤 전에 있었던 형제 자매들의 비극의 끔찍한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집의 자신의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남동생인 모하메드 레다 케다르는 집 문 앞에 나갔다가 순식간에 이슬람 극단주의자 5명에게 포위되었고, 이들은 모하메드의 이마에 총을 겨누었다. 이 장면을 본 케다르 여인의 여동생도 비명을 질렀고, 케다르는 그 비명 소리에 잠이 깼다.
그들은 케다르와 가족들을 모두 거실로 밀어 놓고 일장 훈시를 했다. 그들의 말의 요지는 그들이 TV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여성들은 얼굴과 머리를 덮는 이슬람 복장을 잘 하지 않았고, 모하메드는 담배를 피웠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알제리 사람들은 순결하고 순수해 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케다르의 남동생인 모하메드를 인근의 다른 아파트로 끌고 갔다. 거기서 그들은 모하메드를 한 시간 이상이나 고문을 했고, 발톱을 뽑고, 목젖을 잘라버렸다.
그리고는 이번에는 케다르의 여동생을 체포하러 왔다. 케다르는 필사적으로 빠져 나와 경찰에 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했다. 케다르는 지금도 당시 괴한들이 자신의 여동생을 성폭행하려고 마음 먹었으나 자신이 없어진 것을 알고 신고하러 간 것으로 직감하고 도망친 것으로 믿고 있다. 괴한들이 도망친 후 케다르는 남동생에게로 달려갔다. 그녀는 동생이 목욕탕 바닥에 피가 흥건한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그때를 회상하면서 동생이 붉은 카페트 위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누가 누구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가 명백하게 밝혀질 때까지 시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와 같은 매주 시위를 벌이는 와중에서 그녀 자신도 한 차례 구속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녀는 10년 쯤 전에 있었던 형제 자매들의 비극의 끔찍한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집의 자신의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남동생인 모하메드 레다 케다르는 집 문 앞에 나갔다가 순식간에 이슬람 극단주의자 5명에게 포위되었고, 이들은 모하메드의 이마에 총을 겨누었다. 이 장면을 본 케다르 여인의 여동생도 비명을 질렀고, 케다르는 그 비명 소리에 잠이 깼다.
그들은 케다르와 가족들을 모두 거실로 밀어 놓고 일장 훈시를 했다. 그들의 말의 요지는 그들이 TV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여성들은 얼굴과 머리를 덮는 이슬람 복장을 잘 하지 않았고, 모하메드는 담배를 피웠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알제리 사람들은 순결하고 순수해 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케다르의 남동생인 모하메드를 인근의 다른 아파트로 끌고 갔다. 거기서 그들은 모하메드를 한 시간 이상이나 고문을 했고, 발톱을 뽑고, 목젖을 잘라버렸다.
그리고는 이번에는 케다르의 여동생을 체포하러 왔다. 케다르는 필사적으로 빠져 나와 경찰에 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했다. 케다르는 지금도 당시 괴한들이 자신의 여동생을 성폭행하려고 마음 먹었으나 자신이 없어진 것을 알고 신고하러 간 것으로 직감하고 도망친 것으로 믿고 있다. 괴한들이 도망친 후 케다르는 남동생에게로 달려갔다. 그녀는 동생이 목욕탕 바닥에 피가 흥건한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그때를 회상하면서 동생이 붉은 카페트 위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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