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오순절 계열 목사 2명 구속
우즈베키스탄 북서부의자치주인 카라칼파크스탄 지역에서 두 명의 오순절 계열의 목사가 자신들의 활동과 관련하여 체포되어 형사 처벌될 위기에 놓여 있다. 마크세트 자바르베르게노프(26)와 살라와트 세리크바예프(32) 등 두 명의 목사는 지난 1월 21일 비밀경찰에 의해 종교조직에 관한 법률을 어겼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이들은 유죄가 확정될 경우 5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들은 모두 누쿠스 북부의 무이나크에서 지하교회 활동을 벌인 목회자들이다. 그러나 카라칼파크스탄 지역에서 복음적인 기독교회들이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들과 같은 목회자와 지하교회들은 이들 뿐만은 아니다. 이 때문에 현지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언제라도 이들과 같이 구속과 실형을 각오해야 한다. 때문에 성도들은 당국의 감시의 눈을 피하기 위해 보통의 가정교회처럼 성도들의 가정에서 모일 수도 없으며, 야산 깊숙한 곳이나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허허벌판에 나가서 예배를 드린다.
우즈베키스탄 북서부의자치주인 카라칼파크스탄 지역에서 두 명의 오순절 계열의 목사가 자신들의 활동과 관련하여 체포되어 형사 처벌될 위기에 놓여 있다. 마크세트 자바르베르게노프(26)와 살라와트 세리크바예프(32) 등 두 명의 목사는 지난 1월 21일 비밀경찰에 의해 종교조직에 관한 법률을 어겼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이들은 유죄가 확정될 경우 5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들은 모두 누쿠스 북부의 무이나크에서 지하교회 활동을 벌인 목회자들이다. 그러나 카라칼파크스탄 지역에서 복음적인 기독교회들이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들과 같은 목회자와 지하교회들은 이들 뿐만은 아니다. 이 때문에 현지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언제라도 이들과 같이 구속과 실형을 각오해야 한다. 때문에 성도들은 당국의 감시의 눈을 피하기 위해 보통의 가정교회처럼 성도들의 가정에서 모일 수도 없으며, 야산 깊숙한 곳이나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허허벌판에 나가서 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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