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대륙의 국가별 종교의 자유 실태
로마에 본사를 둔 카톨릭계 통신사인 제니트통신은 최근 미주대륙의 주요 국가의 각 국가별 종교자유 실태에 대한 요약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비록 카톨릭의 시각이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기는 하지만 북미주와 중남미의 신앙의 판도를 읽고 판단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소개하기로 한다.
멕시코 멕시코 시티 대주교인 노르베르토 히베라 카레라 신부에 의하면 멕시코는 아직도 진정한 예배와 신앙의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진정한 신앙의 자유가 성취되는지 여부는 의회에서 추진 중인 헌법 개정안의 윤곽이 어떻게 드러나느냐를 기다려 보아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해 10월 25일, 티주아나시에서 루이스 벨라스케스 로메오 신부가 살해당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조직적인 범죄집단의 소행이라고 보고 있으나 수사의 성과는 별로 없다.
멕시코는 치파스 등 일부 남부의 지역을 제외하면 각 종교와 종파간의 관계가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정치적 문화적 긴장감으로 인해 자유로운 신앙생활이 어렵다. 대부분의 종교간의 분쟁은 치파스에서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정치적 종족적인 이유에서 찾을 수 있다. 극단적인 가난과 일부 지역의 사회주의적인 성향도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로마에 본사를 둔 카톨릭계 통신사인 제니트통신은 최근 미주대륙의 주요 국가의 각 국가별 종교자유 실태에 대한 요약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비록 카톨릭의 시각이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기는 하지만 북미주와 중남미의 신앙의 판도를 읽고 판단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소개하기로 한다.
멕시코 멕시코 시티 대주교인 노르베르토 히베라 카레라 신부에 의하면 멕시코는 아직도 진정한 예배와 신앙의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진정한 신앙의 자유가 성취되는지 여부는 의회에서 추진 중인 헌법 개정안의 윤곽이 어떻게 드러나느냐를 기다려 보아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해 10월 25일, 티주아나시에서 루이스 벨라스케스 로메오 신부가 살해당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조직적인 범죄집단의 소행이라고 보고 있으나 수사의 성과는 별로 없다.
멕시코는 치파스 등 일부 남부의 지역을 제외하면 각 종교와 종파간의 관계가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정치적 문화적 긴장감으로 인해 자유로운 신앙생활이 어렵다. 대부분의 종교간의 분쟁은 치파스에서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정치적 종족적인 이유에서 찾을 수 있다. 극단적인 가난과 일부 지역의 사회주의적인 성향도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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