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이슬람 모욕한 불, 독 신문 반입 금지
이집트 당국이 이집트 내에서 발행되는 독일의 신문과 프랑스 신문의 이집트 반입을 금지시켰다. 이번에 이와 같은 조치를 받게 된 신문은 프랑스의 르피가로지와 독일의 프랑크푸드트 알게마이네 자이퉁지이다. 당국은 이들 두 신문이 이슬람에 대해서 비판적인 논조의 기사를 상습적으로 실어 이슬람교를 모욕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집트정부의 정보부장관인 아나스 엘 페키는 이번 조치로 인해 앞으로 두 신문의 이집트 반입은 전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아나스 엘 페키 장관은 이 신문들이 이슬람을 비하하고, 이슬람은 칼로 인해 세계에 전파된 종교이며, 이슬람 선지자는 악의 선지자라는 등의 악의에 찬 기사를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르 피가로의 9월 19일자 신문은 논설을 통해 이슬람과 모하멧 선지자에 대한 철학자이자 고등학교 교사인 로버트 레데커의 견해를 보도했다. 이 글에서 로버트 레데커는 "무자비한 전사, 약탈자, 유대인의 저승사자, 여러 아내를 거느린 일부다처제 옹호자, 이것이 코란에 나타난 마호멧 선지자의 자화상이다. 증오와 폭력은 코란의 도처에 깔려 있다. 이 코란을 모든 이슬람 신자들이 공부하고 암송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자이퉁은 9월 16일자에서 독일의 역사가인 에곤 플라이그의 견해를 그대로 올렸는데, 여기서 에곤 플라이그는 마호멧을 선지자라기 보다는 탁월하고 폭력적인 군사지도자로 보고 있다. 그는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이슬람을 폭력이 점철된 역사를 가진 종교로 보고 있다. 한편 이집트 당국은 "정보부는 앞으로 문제의 글을 이 신문에 올린 두 프랑스인과 독일인의 저서는 어떤 경우에도 이집트 안에서 출판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비록 이슬람을 비난했다고는 하나 이집트 정부가 유럽의 주요 일간지나 잡지의 반입을 금지시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집트 당국이 이집트 내에서 발행되는 독일의 신문과 프랑스 신문의 이집트 반입을 금지시켰다. 이번에 이와 같은 조치를 받게 된 신문은 프랑스의 르피가로지와 독일의 프랑크푸드트 알게마이네 자이퉁지이다. 당국은 이들 두 신문이 이슬람에 대해서 비판적인 논조의 기사를 상습적으로 실어 이슬람교를 모욕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집트정부의 정보부장관인 아나스 엘 페키는 이번 조치로 인해 앞으로 두 신문의 이집트 반입은 전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아나스 엘 페키 장관은 이 신문들이 이슬람을 비하하고, 이슬람은 칼로 인해 세계에 전파된 종교이며, 이슬람 선지자는 악의 선지자라는 등의 악의에 찬 기사를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르 피가로의 9월 19일자 신문은 논설을 통해 이슬람과 모하멧 선지자에 대한 철학자이자 고등학교 교사인 로버트 레데커의 견해를 보도했다. 이 글에서 로버트 레데커는 "무자비한 전사, 약탈자, 유대인의 저승사자, 여러 아내를 거느린 일부다처제 옹호자, 이것이 코란에 나타난 마호멧 선지자의 자화상이다. 증오와 폭력은 코란의 도처에 깔려 있다. 이 코란을 모든 이슬람 신자들이 공부하고 암송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자이퉁은 9월 16일자에서 독일의 역사가인 에곤 플라이그의 견해를 그대로 올렸는데, 여기서 에곤 플라이그는 마호멧을 선지자라기 보다는 탁월하고 폭력적인 군사지도자로 보고 있다. 그는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이슬람을 폭력이 점철된 역사를 가진 종교로 보고 있다. 한편 이집트 당국은 "정보부는 앞으로 문제의 글을 이 신문에 올린 두 프랑스인과 독일인의 저서는 어떤 경우에도 이집트 안에서 출판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비록 이슬람을 비난했다고는 하나 이집트 정부가 유럽의 주요 일간지나 잡지의 반입을 금지시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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