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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뉴스/인도

인도에서 미얀마 출신 목회자 피살 / 2007-07-24

인도에서 미얀마 출신 목회자 피살

Upper Myanmar 복음루터교회 출신의 미얀마인 파우 자 켄 목사(62)가 지난 7월 5일 인도의 마니푸르의 추라찬푸르시에서 소속을 알 수 없는 괴한들에 의해 참수 살해 당했다. 켄 목사는 그 전날 자신의 딸의 집에서 4명의 괴한으로부터 납치 당했다. 그의 목 잘린 시신은 다음날 아침 인근의 나대지에서 발견되었으며, 눈은 안대로 가려진 채, 손은 뒤로 묶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