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내전 종료 후의 고아 사역 준비 중
모세의 10계명이 지배하는 기독교국가를 만들겠다는 허황된 기독교원리주의를 지향하는 반군단체인 주의저항군과 우간다 정부군 간의 20년 간의 내전을 청산하기 위한 평화회담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우간다 내전종식의 희망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쟁은 끝난다하더라도 전쟁의 상처까지 말끔하게 치유되기 위해서는 또다른 시간이 필요하다. 그 큰 상처 가운데 하나가 전쟁고아의 문제이다. 이러한 전쟁고아의 자립과 자생을 돕기 위해서는 특별한 사역이 필요하다. Global Aid Network는 우간다 고아사역팀을 편성해서 우간다에 파견했으며 사역팀은 이번 주 안에 우간다에 도착해 노아의 방주 어린이의 집이라는 고아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들은 약 40 명의 어린이들을 수용하는 수용시설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자활을 도울 예정이다. 그들은 또 인근 지역의 목회자들과 학교들과 연대하여 수용되지 못하는 다른 어린이들도 지원할 예정이다.
노아의 방주 어린이집은 어린 아이들에게 살아갈 집을 마련해 주는 것 뿐 아니라 상담과 기본적인 건강 점검과 직업 훈련, 그리고 헤어진 부모를 찾아 찢어진 가정을 다시 이어주는 일까지도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덧붙여 그들은 지역 사회의 도덕 재확립과 갈등해소 및 평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규모나 재정으로 볼 때 이와 같은 일을 벌이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러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게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도착한 직후부터 지역의 인근 학교를 방문하여 380 명 가량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졌다.
모세의 10계명이 지배하는 기독교국가를 만들겠다는 허황된 기독교원리주의를 지향하는 반군단체인 주의저항군과 우간다 정부군 간의 20년 간의 내전을 청산하기 위한 평화회담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우간다 내전종식의 희망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쟁은 끝난다하더라도 전쟁의 상처까지 말끔하게 치유되기 위해서는 또다른 시간이 필요하다. 그 큰 상처 가운데 하나가 전쟁고아의 문제이다. 이러한 전쟁고아의 자립과 자생을 돕기 위해서는 특별한 사역이 필요하다. Global Aid Network는 우간다 고아사역팀을 편성해서 우간다에 파견했으며 사역팀은 이번 주 안에 우간다에 도착해 노아의 방주 어린이의 집이라는 고아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들은 약 40 명의 어린이들을 수용하는 수용시설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자활을 도울 예정이다. 그들은 또 인근 지역의 목회자들과 학교들과 연대하여 수용되지 못하는 다른 어린이들도 지원할 예정이다.
노아의 방주 어린이집은 어린 아이들에게 살아갈 집을 마련해 주는 것 뿐 아니라 상담과 기본적인 건강 점검과 직업 훈련, 그리고 헤어진 부모를 찾아 찢어진 가정을 다시 이어주는 일까지도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덧붙여 그들은 지역 사회의 도덕 재확립과 갈등해소 및 평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규모나 재정으로 볼 때 이와 같은 일을 벌이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러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게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도착한 직후부터 지역의 인근 학교를 방문하여 380 명 가량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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