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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뉴스/볼리비아

볼리비아 / 미주 대륙의 국가별 종교의 자유 실태 / 2006-08-01

미주 대륙의 국가별 종교의 자유 실태

로마에 본사를 둔 카톨릭계 통신사인 제니트통신은 최근 미주대륙의 주요 국가의 각 국가별 종교자유 실태에 대한 요약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비록 카톨릭의 시각이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기는 하지만 북미주와 중남미의 신앙의 판도를 읽고 판단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소개하기로 한다. 

볼리비아 볼리비아는 헌법 상으로도 신앙의 자유를 존중해 주고 있고, 정부도 실제로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볼리비아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종교와 종파들도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관용의 분위기 속에서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다.  볼리비아의 주요 종교를 보면 개신교에 속하는 신흥교단인 메노나이트교, 몰몬교, 제칠안식일예수재림교, 침례교, 오순절 계통, 감리교 등 다양한 개신교파가 활동하고 있다.  선교사들의 활동도 여전히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어 남미권에서는 신앙환경이 가장 안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