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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it's Note

속도가 아니라 방향임을 되새겨 본다...

2011년이 지나간다.

훌쩍 지나가버린다. 목회사역을 내려놓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2011년을 기약하던 때가 엊그제인데 그 2011년이 지나가고 있다.


앞다투어 자신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괜시리... "나는 뭐하고 있나..."라며 위축될 때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멘토의 조언을 다시 한번 되뇌이며

지금 이자리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느리긴 하지만 조금씩 방향이 잡혀져 가고  

2013년을 향한 새로운 계획과 기도제목이 많아 지는 것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시기 원하는 것을 보게 된다.


2012년은 기대가 된다.

우리에게 주실 말씀들. 우리에게 보여주셔셔 나아가게 될 땅.

그 가운데 만나게될 수많은 사람들. 훈련의 자리들.

기대가 된다 ^^


p.s 근데 마음 귀퉁이에선 이런 생각이....

"이제 속도도 좀 내자~ 지웅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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