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불가리아에 정식 교단 등록 / 2007-01-23

예성, 불가리아에 정식 교단 등록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원집 목사)는 지난해 12월 28일자로 불가리아의 종교성에 교단으로 정식 등록됐다.  이에 따라 예성 소속 선교사들은 불가리아 선교사로 입국할 때, ‘선교사 비자’를 정식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며, 예성 교단 선교사로서의 신분보장과 함께 자유로운 종교 활동과 법적 보호를 받게 된다.   이번 예성의 교단등록은 한국선교사들의 불가리아 선교사역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불가리아는 무비자 외국인들에게 3개월 동안만 머무를 수 있도록 허락해, 아직 비자를 발급받지 못한 한국선교사들은 3개월 단위로 출입국을 반복해야 했기 때문이다. - 구구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