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ina Fulbe People 마시나 풀베족
풀베족의 대부분의 다른 하부 종족들과 마찬가지로 마시나풀베족의 대부분은 다음 생애가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마시나풀베족의 소년들에게 풀라쿠라는 것을 가르친다. 풀라쿠란 풀풀데어로 된 속담, 잠언, 그리고 노래를 통해 다음 생애에 이르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들은 풀라쿠를 통해 스스로 절제할 것과 겸손, 그리고 특히 불쾌한 상황에서의 감정조절 등을 강조한다. 또 서로를 존중하고, 가문의 부끄러움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풀라쿠의 중요한 덕목이다.
과거에는 마시나풀베족은 주변 다른 종족에게 이슬람을 강력히 전파하고, 다른 약한 종족을 잡아 노예로 부리는 무서운 존재였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예전처럼 다른 종족을 노예로 부리지 못하게 되면서 노동력을 많이 잃었고, 비옥한 땅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농사와 유목을 주로하는 92만 명의 마시나풀베족의 삶은 매우 팍팍해 졌다. 이들이 거주하는 마을마다에는 모스크가 있고, 모스크를 중심으로 마을의 촌장과 원로들이 마을을 다스린다. 마시나족의 일부는 코트디브아르와 부르키나파소, 가나 등에 살지만, 대부분은 말리에 산다. 최근 부르키나파소에 사막의 소리(Voice of Dessert)라는 라디오방송이 세워지면서 이들에게도 복음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한 선교사는 "앞으로 2-3년 사이에 수 천 명의 풀베족이 복음을 듣게 될 것이다. 이들은 아마도 생전 처음 듣는 보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풀베족의 대부분의 다른 하부 종족들과 마찬가지로 마시나풀베족의 대부분은 다음 생애가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마시나풀베족의 소년들에게 풀라쿠라는 것을 가르친다. 풀라쿠란 풀풀데어로 된 속담, 잠언, 그리고 노래를 통해 다음 생애에 이르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들은 풀라쿠를 통해 스스로 절제할 것과 겸손, 그리고 특히 불쾌한 상황에서의 감정조절 등을 강조한다. 또 서로를 존중하고, 가문의 부끄러움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풀라쿠의 중요한 덕목이다.
과거에는 마시나풀베족은 주변 다른 종족에게 이슬람을 강력히 전파하고, 다른 약한 종족을 잡아 노예로 부리는 무서운 존재였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예전처럼 다른 종족을 노예로 부리지 못하게 되면서 노동력을 많이 잃었고, 비옥한 땅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농사와 유목을 주로하는 92만 명의 마시나풀베족의 삶은 매우 팍팍해 졌다. 이들이 거주하는 마을마다에는 모스크가 있고, 모스크를 중심으로 마을의 촌장과 원로들이 마을을 다스린다. 마시나족의 일부는 코트디브아르와 부르키나파소, 가나 등에 살지만, 대부분은 말리에 산다. 최근 부르키나파소에 사막의 소리(Voice of Dessert)라는 라디오방송이 세워지면서 이들에게도 복음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한 선교사는 "앞으로 2-3년 사이에 수 천 명의 풀베족이 복음을 듣게 될 것이다. 이들은 아마도 생전 처음 듣는 보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