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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설치와 관리/자동복구 설정

bmgr 수동설정

이 소스가 처음 윈비에 소개 될 때가 2004년도던가?? 2005년도던가??

김해구님이 오래 전에 쓰신 글을 토대로 다시 조금 더 쉽게 작성하였다.

그래봤자 [01], [02] 폴더에 방식만 살짝~ 바꾸었을 뿐이다.-_-;

그러나 처음 하는 분들에게는 쉽다고 말은 안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츰 쉽게 풀어 보겠다.

 

지인에 컴퓨터를 손 봐줄 정도의 능력이 되면 이 정도의 정보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

적어도 컴퓨터에 이상이 발생하면 전화상으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참고로 컴퓨터 출장수리 기사들은 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장사란 정직하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박리다매"이며 고객 확보가 된다.

모른다고 눈탱이 치다가 컴퓨터 관련 계통에 친분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바로 장사 접어야 한다.

 

파티션을 다룰수 없다면 일단 파티션 부터 마스터 하고 봐야 한다.

파티션을 모르시는 분들은 가볍게 뒤로~;;;

 

BMGR 복구 시스템의 원리


 

파티션의 경우는 XP는 C 드라이브를 20기가만  잡아주며 Vista의 경우엔 30기가를 잡아준다.

"할당되지 않은 영역을 이제 D드라이브로 잡는데 끝에 10기가 정도의 "할당되지 않은 영역"을 남기고

잡아준다. 마지막 남은 10기가 정도의 할당 되지 않은 영역을 X드라이브로 생성하되

이 X드라이브 만큼은 FAT32로 설정해야한다 그래야 도스가 인식을 하므로...

C,D,X 드라이브가 모두 "주파티션"으로 완성되었다면 기본적인 준비는 끝났다.

대용량일 경우 D 드라이브를 나중에 확장이나 논리로 더 나누어도 상관은 없다.

다만 BMGR기본 속성으로 정한 것이 주파티션의 세 번째(첫번 째 FAT포맷) 주파티션을 인식하므로

C,D이외의 주파티션이 앞에 있어서는 안된다. 있다면 그 파티션이 복구용 파티션이 될 것이다.

 

 

하드 드라이브의 파티션 기본 준비 상태 


 

 

내컴퓨터 우클릭>>관리 >> 디스크 관리를 눌러 보면

아래와 같이 설정이 되어야 한다. 디스크의 용량은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다.

다만 복구영역의 파티션은 크게 잡을 필요는 없다.

이것 저것 다 포함하고 해도 10기가는 넘지 않을 것이다.


모든 파티션이 주파티션으로 설정되어야 하며 파티션이 생성 순서대로 이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파티션 X드라이브에는 "FAT32"여야만 한다.

이렇게 되었다면 설치할 준비를 모두 마친 셈이다.

 

[여기1], [여기2]를 클릭하여 파일을 다운로드 한 뒤, 압축을 푼다.

두 개의 분할파일로 자동풀림 압축을 하였다.

압축이 풀리면 [01], [02], [03] 폴더가 들어있다.

 

본격적인 설치로 들어간다. 위에 처럼 파티션 처리가 되어있지 않다면 시도 조차 하지 마라!!!

 

[01] 폴더내의 share_set.exe를 실행하면 
D:\라이브에 share폴더가 생성되고 레지스트리가 등록된다.

즐겨찾기는 직접 옴겨야 한다. [여기]를 참조하라.

 

[02] 폴더내의 step01.exe을 실행하면 윈도우가 종료되고 도스로 부팅된다.


 
도스부팅 후 포멧할건지 하는 물음이 나오는데 "y"를 누르고 엔터 하면 된다.
포멧이 완료되면 아무키를 눌러 재부팅한다 윈도우로 부팅된다.

 

[03] 폴더내의 파일과 폴더를 복사하여 복구영역 파티션(X드라이브)에 붙여넣기 한다.


 

 

[02] 폴더내의 step02.exe을 실행하면 윈도우가 종료되고 도스로 부팅된다.


 

   Microsoft Windows 98 Startup Menu
   
      1. BMGR FOR IBM PC.
      2. BMGR FOR OEM PC.

IBM 제품이라면 BMGR FOR IBM PC를 선택하고 
일반적인 데스크탑 제품이라면 BMGR FOR OEM PC를 선택한다.


BMGR FOR IBM PC를 선택하였을경우

자동배치 파일이 BMGR을 설정하고 완료되면 아무키를 누르면 재부팅한다는 
메세지가 나온다. 아무키나 누르면 윈도우로 재부팅된다. BMGR설정완료

 

 

 

 

BMGR FOR OEM PC를 선택하였을경우

Select the key
--------------
1) F1
2) F2
3) F3
4) F4
.
.
.
9) More..(F9~F12)

Hit the key of choice.
[1,2,3,4,5,6,7,8,9]?_

 

원하는 키의 번호를 선택해 주고 없다면 9 번을 눌러 준다.

Select the key
--------------
1) F9
2) F10
3) F11
4) F12
5) Back.. (F1~F8)

Hit the key of choice.
[1,2,3,4,5]?_

적당한 번호를 선택하고 엔터키를 눌러주면 

자동배치로 BMGR을 설정한후에 아무키를 누르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아무키를 누르면 재부팅후 윈도우로 부팅한다. BMGR 설치완료

 

※IBM PC를 선택했을경우 F11키에 복구키를 할당하고, 
IBM제품의 경우 부팅시에 보이는 복구메뉴 안내에 관한 메세지가 뜨지 않는다.
OEM PC를 선택하였을경우 각 데스크탑이나 랩탑제품에 바이오스에서 
할당되지 않은 키를 임의로 설정할수 있다.
F1~F12 키중에 바이오스에서 사용하지 않는 키를 미리 알아두자. 
전원 버튼을 눌러 부팅할때 임의의 키를 눌러 아무변화가 없다면 
할당 되지 않은 키이다. 보드 메뉴얼을 참조하는것이 좋다.

 

내 컴퓨터내에 드라이브가 하나가 사라져 있는지 확인해 보면 X드라이브가 사라져 있다.


 

 

내컴퓨터 우클릭>>관리 >> 디스크 관리를 눌러 세번째 드라이브에 우클릭을 해보자


파티션을 조정할 수 있는 어떤 메뉴도 뜨지 않는다. 윈도우에서는 이제 이 파티션을 지울수 없다.

 

 

이제 백업을 시작한다. 재부팅을 해서 자신이 설정했던 "F?" 키를 연타하면
두 개의 선택메뉴가 나온다.

1. System Recovery  : 이전에 만들어둔 백업본을 불러와서 c드라이브에 복원 해준다. 초기화용
2. command prompt  : 백업본을 생성할때나 도스모드 진입을 위한 메뉴

여기서 2. command prompt로 들어간다.
그냥 BACKUP 이라고 입력을 하고 엔터를 치면 고스트가 실행하며 백업이 시작된다.
X드라이브 파티션내에 IMG 라는 폴더내에 BACKUP.GHO 파일이 생성된다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
PC에 문제가 생기면 부팅시에 "F?" 를 연타해서 1. System Recovery 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복원이 된다.

 


※BMGR의 해제와 재설치

BACKUP.GHO 파일의 별도 백업및 파티션 재조정, 
또는 하드디스크 초기화를 해야 할경우 BMGR을 해제하여야 한다.
BMGR 해제는 재부팅시 F?를 연타하고  2. command prompt 를 선택한 다음 
UNBMGR 을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다시 윈도우에서 숨겨진 하드 디스크파티션을 볼수 있고, 
"F?" 키를 이용한 복구모드 진입이 불가능해진다.

 

이상태에서 다시 복구모드를 재설치할때는
STEP02.exe 파일을 열고 도스로 재부팅해 주자.
BMGR을 설치한후 재부팅하면 다시 BMGR을 이용할수 있다.

 

특별참고

가상 도스 프로그램이 win7에서 활성이 안될수 있다. 
혹시 우클릭으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해도 안된다면 
winPE 같은 CD로 구동하는 XP운영체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C또는 D드라이브가 FAT로 포맷 되어있을 경우 step01을 실행하면

C또는 D드라이브가 포맷되어버릴수 있으므로 반드시 C,D드라이브는 NTFS로

포맷 되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