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기철에 비가 많이 온 관계로 태국이 온통 물난리가 났습니다. 방콕 바로 위에 있는 도시(아유타야 도)는 2-3m 가 잠기기도 했습니다. 방콕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 많은 물들이 방콕쪽으로 흐르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가 그만 더욱 많은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정부는 방콕의 수문들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섬기는 교회 몇곳이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알 수 없는 그런 상황가운데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잘 준비하고 있으라고만 하고 자세한 정보는 한국에서 더 자세히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은 피아노를 옮겨야 했습니다. 아직 물은 오지 않았지만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내일은 수해를 당한 분들을 위해서 헌금도 하려 합니다. 저희 교회는 지대가 도로보다 낮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불안한 가운데 있지만 여러분들이 함께 기도해 주실 것이기에 그 염려 마저도 주님께 맡깁니다.
아무런 홍수 피해 없이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태국 민족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서 주께로 돌아오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내년에 저희 성도들을 모시고 한국에 방문하려 합니다. 일정은 2월10-20일로 정했습니다. 이 또한 기도로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딸 예은이가 현재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수능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약 3주간 계속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홍수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태국 방콕에서 임의택 선교사/탁진선 선교사 (채은, 예은)
아무런 홍수 피해 없이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태국 민족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서 주께로 돌아오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내년에 저희 성도들을 모시고 한국에 방문하려 합니다. 일정은 2월10-20일로 정했습니다. 이 또한 기도로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딸 예은이가 현재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수능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약 3주간 계속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홍수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태국 방콕에서 임의택 선교사/탁진선 선교사 (채은, 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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